[주말날씨] 서울 낮 16도 완연한 봄..건조특보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마지막 주말인 27, 28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상 16도를 비롯해 전국에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온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27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3도 Δ춘천 13도 Δ강릉 9도 Δ대전 13도 Δ대구 11도 Δ부산 10도 Δ전주 10도 Δ광주 14도 Δ제주 13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2월 마지막 주말인 27, 28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상 16도를 비롯해 전국에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온다. 다만 동쪽에서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수도권 전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기상청은 27일과 28일 남쪽에는 저기압, 북쪽에는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동풍의 영향을 자주 받는다고 26일 예보했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최고기온은 12~19도로 전망된다.
27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3도 Δ춘천 13도 Δ강릉 9도 Δ대전 13도 Δ대구 11도 Δ부산 10도 Δ전주 10도 Δ광주 14도 Δ제주 13도다.
일요일인 28일에는 기온이 더 오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2도 Δ춘천 13도 Δ강릉 16도 Δ대전 17도 Δ대구 17도 Δ부산 16도 Δ전주 19도 Δ광주 17도 Δ제주 18도로 예보됐다.
공기도 깨끗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잦은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요청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고,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6.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5.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0m로 예상된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