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경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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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대원 277명·의용소방대원 816명과 장비 63대를 투입, 지역내 화재 취약시설을 밤낮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남정열 목포소방서장은 "주민 여러분이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기 위한 작은 풍등 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대보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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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목포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대원 277명·의용소방대원 816명과 장비 63대를 투입, 지역내 화재 취약시설을 밤낮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Δ당직관 상향조정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Δ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Δ산불화재예방 감시체계 강화 Δ달집태우기 금지·제한 홍보 강화 등 4가지다.
남정열 목포소방서장은 "주민 여러분이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기 위한 작은 풍등 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대보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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