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백신접종자 2명 이상반응.."숨차고 혈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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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자 2명이 이상반응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모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요양시설 종사자 2명이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은 백신 접종 후 15~30분간 대기실에서 경과를 살피던 중 숨이 차고 혈압이 오르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인천은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1만8280명) 중 접종에 동의한 1만7326명이 접종대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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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자 2명이 이상반응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모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요양시설 종사자 2명이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은 백신 접종 후 15~30분간 대기실에서 경과를 살피던 중 숨이 차고 혈압이 오르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곧바로 접종자 2명을 연계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은 수액주사를 맞은 뒤 다행히 증상이 호전돼 귀가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인천은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1만8280명) 중 접종에 동의한 1만7326명이 접종대상자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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