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오송 이전 건의문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의회는 26일 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오송 이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오송 이전은 청주를 넘어 국가적 재난 차원의 관점에서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특별위 위원장 등 구성 완료
충북 청주시의회는 26일 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오송 이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오송 이전은 청주를 넘어 국가적 재난 차원의 관점에서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원 오송 이전은 세종 소방청, 음성 소방장비훈련시설의 연계를 통한 시 산업 안전 체계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마중물"이라며 "소방산업진흥센터, 소방기술연구소 중부권 유치와 소방복합치유센터, 소방장비센터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오송을 소방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용 기계·기구 등에 대한 조사와 연구, 소방기술 연구개발을 하는 국가공인 검증기관이다.
지난 1월 청주시와 오송바이오폴리스 내 3청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청주시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특위는 박완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미자 의원(국민의힘)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고 12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ngh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