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희망온돌 성금 25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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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희망온돌)을 통해 목표액의 119%인 총 25억1000만원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온돌 사업은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목표 모금액은 21억원이었으나 성금 9억3000만원, 성품 15억8000만원으로 총 25억1000만원이 모금됐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2만1000여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80개소에 우선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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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희망온돌)을 통해 목표액의 119%인 총 25억1000만원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온돌 사업은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16일부터 올해 2월15일까지 진행됐다. 목표 모금액은 21억원이었으나 성금 9억3000만원, 성품 15억8000만원으로 총 25억1000만원이 모금됐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2만1000여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80개소에 우선 지원됐다.
남은 성금은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나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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