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광주·전남 지지모임 '희망22포럼' 공식 출범

정다움 기자 2021. 2.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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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광주·전남 지지모임인 '희망22포럼'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희망22포럼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케이원오피스타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희망22포럼은 공동대표 20명과 상무위원 50명, 운영위원 200명, 후원회원 250여명 등 광주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경제계, 법조계, 학계, 체육계,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분야별 전문가 550여명이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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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광주 서구 케이원오피스타운에서 열린 '희망22포럼' 창립총회에서 김진우 전 한국JC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1.2.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광주·전남 지지모임인 '희망22포럼'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희망22포럼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케이원오피스타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김진우 전 한국JC 중앙회장이 상임대표, 정준호 변호사가 공동상임대표, 오병현 전 남구 부구청장과 김경희 전 광주여성노동자회 회장이 공동대표로 임명됐다.

희망22포럼은 공동대표 20명과 상무위원 50명, 운영위원 200명, 후원회원 250여명 등 광주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경제계, 법조계, 학계, 체육계,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분야별 전문가 550여명이 회원이다.

김진우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정치 참여 속에 22년 대선을 향한 시대정신과 지역 의제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광주·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앞당기는데 사이다 처럼 톡톡 튀는 '시민주도형 포럼'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희망22포럼은 소통과 혁신·상생의 플랫폼으로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천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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