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월성1동 새마을단체, 도시락 나눔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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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월성1동 새마을단체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도시락 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 내 250가구에 오곡밥과 나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전달했다.
대구 달서구는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이곡새마을금고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이 출생신고 후 이곡새마을금고에서 아이 명의로 출산축하통장을 개설하면 축하금 20만원을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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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월성1동 새마을단체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도시락 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 내 250가구에 오곡밥과 나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음식을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달서구 이곡1동·이곡새마을금고, 출산장려금 지원 업무협약
대구 달서구는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이곡새마을금고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이 출생신고 후 이곡새마을금고에서 아이 명의로 출산축하통장을 개설하면 축하금 20만원을 적립해준다. 이곡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각각 10만원씩 지원한다.
출산축하금은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3월1일 출생신고자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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