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비제조업 체감경기 1월보다 5p↑·제조업은 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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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비제조기업 2월 체감경기가 전달보다 다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충북 비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54로 1월보다 5p 올랐다.
비제조업의 3월 업황전망BSI 역시 전달보다 4p 오른 56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2월 매출BSI와 3월 매출 전망은 2p, 6p 오른 57과 64로, 채산성BSI와 3월 전망은 69와 72로 3p, 5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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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지역 비제조기업 2월 체감경기가 전달보다 다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충북 비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54로 1월보다 5p 올랐다.
비제조업의 3월 업황전망BSI 역시 전달보다 4p 오른 56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2월 매출BSI와 3월 매출 전망은 2p, 6p 오른 57과 64로, 채산성BSI와 3월 전망은 69와 72로 3p, 5p 올랐다. 자금사정BSI와 3월 전망도 2p, 4p 오른 62, 64를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1월보다 1p 떨어진 71을 보였지만 3월 전망은 5p 오른 76을 보였다.
경영애로 사항은 비제조업과 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BSI는 현재 체감경기와 전망을 수치화 한 것으로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생각하면 100 이하로 나타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4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366개 기업이 응답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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