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안녕?나야!' 첫 등장..'2030 워너비 오피스룩'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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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우리가 KBS 2TV 드라마 '안녕?나야!'에 첫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안녕?나야!'에서 고우리는 조아제과의 식품개발팀 사원 방옥주로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고우리의 스타일링은 '안녕?나야!'를 보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우리는 조아제과 식품개발팀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질 '안녕?나야!'에 극의 입체감을 주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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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우리가 KBS 2TV 드라마 ‘안녕?나야!’에 첫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안녕?나야!’에서 고우리는 조아제과의 식품개발팀 사원 방옥주로 등장했다.
고우리는 첫 등장부터 밝고 화사한 표정과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출근부터 지각을 하게 된 반하니(최강희 분) 탓에 어색해진 사무실 분위기 속에 눈치 있게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센스있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화이트 톤의 체크 하프코트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고우리의 스타일링은 ‘안녕?나야!’를 보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극중 반하니와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의상으로 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우리는 조아제과 식품개발팀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질 ‘안녕?나야!’에 극의 입체감을 주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당한다. 특히 고우리가 연기하는 방옥주 캐릭터는 어느 사무실에서나 벌어질 법한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과 상황들을 통해 드라마의 현실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날 ‘안녕? 나야!’에서는 반하니(최강희 분)와 열일곱 반하니(이레)가 부당해고 시위 끝에 조아제과 본사로 다시 출근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또 다리에 난 상처의 비밀과 아버지의 죽음, 할머니의 치매 등 열일곱 반하니에게 숨긴 과거가 하나씩 공개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2012년 KBS 2TV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tvN ‘여신강림’에 진짜 여신 셀레나리로 깜짝 출연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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