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월 가구공장서 내·외국인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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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내·외국인 직원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 가구공장 직원 A씨가 지난 24일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입원전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 확정이후 이 가구공장 직원 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전날 8명, 26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가구공장에서는 외국인 직원 21명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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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내·외국인 직원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 가구공장 직원 A씨가 지난 24일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입원전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 확정이후 이 가구공장 직원 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전날 8명, 26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내국인 2명, 외국인 9명이다.
이 가구공장에서는 외국인 직원 21명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인된 밀접접촉자 등을 격리조치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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