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보건소, 2021 영양 플러스사업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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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2021 영양 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영양플러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양질의 영양교육 및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며 "영양교육 참여를 독려해 영양상태가 불균형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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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2021 영양 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양천구 내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 및 영유아(등록기준 66개월 미만)다. 대상자 중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의 영양위험요인이 있고, 월평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건강보험증)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지원, 정기적 영양평가 등의 영양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영양플러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양질의 영양교육 및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며 "영양교육 참여를 독려해 영양상태가 불균형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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