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창원시 '2020 사회공헌 유공자' 선정

노동균 2021. 2.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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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창원시로부터 '2020 사회공헌 유공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0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무학은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나눔활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창원시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무학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지금까지 23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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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학은 창원시로부터 ‘2020 사회공헌 유공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0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무학은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나눔활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창원시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무학을 비롯한 기업 및 단체, 개인 등 36명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종수 무학 사장(왼쪽)이 26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2020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무학
무학은 지난해 설맞이 떡국떡 2000만원어치를 구매해 창원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소주 원료로 사용되는 알코올을 이용한 살균소독제 20만개를 만들어 창원시를 비롯한 경남과 부산, 울산 등 지자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연말연시 사랑의 김치나눔과 어르신 초청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주거개선 사업, 겨울철 철새 먹이주기, 창원시 도서지역 소방시실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왔다.

무학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지금까지 23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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