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 새내기 소방공무원에 재난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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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에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176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현장 대응 교육과 화재 발생 시 피난기구를 활용한 비상 대피훈련, 응급환자 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신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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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에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176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현장 대응 교육과 화재 발생 시 피난기구를 활용한 비상 대피훈련, 응급환자 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신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공직윤리와 직무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소재실 119안전체험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현장에서 안전장비를 철저하게 착용하고 표준작전절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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