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미분양 관리지역 신규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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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 54차는 전월(53차 6곳) 대비 전남 광양시가 편입되고, 경기 양주시, 경남 창원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신규 편입지역은 3월 5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신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광양시는 미분양 증가와 함께 미분양 해소 저조 그리고 미분양 우려 때문에 신규로 선정됐다고 HUG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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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선정하여 26일 발표했다.
이번 54차는 전월(53차 6곳) 대비 전남 광양시가 편입되고, 경기 양주시, 경남 창원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신규 편입지역은 3월 5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신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광양시는 미분양 증가와 함께 미분양 해소 저조 그리고 미분양 우려 때문에 신규로 선정됐다고 HUG는 밝혔다.
1월 말 기준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183채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 7130채의 약 24.4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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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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