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제2기 학생·성인·어르신 홍보모델 모집

윤슬기 2021. 2.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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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구정 홍보를 위해 제2기 서대문구 홍보모델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홍보모델을 학생(8∼19세), 성인(20∼64세), 어르신(65세 이상) 등 세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씩 모집한다.

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구정소식지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 때, 주제와 연령에 맞는 구민 홍보모델을 선정해 일정 등을 조율한 뒤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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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홍보 콘텐츠 제작 위한 사진·영상 촬영 시 모델로 참여
[서울=뉴시스] 서울 서대문구 홍보모델 포스터. (포스터=서대문구 제공) 2021.0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구정 홍보를 위해 제2기 서대문구 홍보모델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홍보모델을 학생(8∼19세), 성인(20∼64세), 어르신(65세 이상) 등 세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씩 모집한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구민이나 관내 학교, 직장 등을 다니는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다. 이후 프로필사진 1장 및 자신의 개성을 담은 15∼30초 분량의 영상파일과 함께 3월7일까지 이메일(khg0914@sdm.go.kr)로 보내면 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접수 자료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의 활동의지와 표현력, 개성, 표정, 친근감 등을 종합 평가한다. 구는 다음달 중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으로만 진행되며 별도의 대면 심사는 없다.

위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년이며, 선발된 이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구정소식지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 때, 주제와 연령에 맞는 구민 홍보모델을 선정해 일정 등을 조율한 뒤 촬영을 진행한다.

홍보모델로서 촬영에 응한 이들은 소정의 활동비를 받거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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