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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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24일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강영석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장과 함께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2013년 처음 시작됐다.
행사는 강북구 유튜브 채널과 4·19혁명국민문화제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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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24일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강영석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장과 함께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출범선언, 프로그램 보고와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국립 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행사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국민문화제를 실시하는 등 비대면 문화제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4월18일 오후 7시 전야제 공식행사를 가진 뒤 줌 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강북구 유튜브 채널과 4·19혁명국민문화제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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