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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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27일, 박준배 김제시장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4차)'를 갖고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보고회는 정부 및 전북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신규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과 국가예산 확보 여건 공유, 전략적인 국비 확보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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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7일, 박준배 김제시장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4차)'를 갖고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보고회는 정부 및 전북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신규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과 국가예산 확보 여건 공유, 전략적인 국비 확보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굴 사업으로는 총 53개(사업비 1조2307억원)로 내년 확보대상 국비는 904억원 규모다.
▲김제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만경강 추가 하천정비사업 ▲SOYA(콩) 융복합 단지 육성사업 ▲특장차 안전 신뢰성 강화 기반구축 및 기술혁신사업 ▲국립 농업 전문직업체험관 조성사업 ▲만경지구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중교통 등 그린 모빌리티 전환 추진 등이다.
박준배 시장은 "보고 사업 이외에도 지속해서 신규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라며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발 앞서 전북도 및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 방문하는 등 건의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타개할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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