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신 접종 첫날 542명 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인 26일 인천에서 542명이 백신 접종을 한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1만7304명 중 첫날 백신 접종 예약자가 542명이다.
이날 백신 접종은 보건소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예약 순서순으로 접종했다.
인천 지역 내 413개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만8320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1만7304명(94.5%)이 접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인 26일 인천에서 542명이 백신 접종을 한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1만7304명 중 첫날 백신 접종 예약자가 542명이다.
이날 백신 접종은 보건소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예약 순서순으로 접종했다. 요양병원은 자체 일정에 따라 기간 내 접종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196명, 서구 170명, 계양구·미추홀구 40명을 접종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내 413개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만8320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1만7304명(94.5%)이 접종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되고 1회는 26일~3월 31일, 2회는 4월 23일~5월 31일 사이에 접종해야 한다.
백신은 25일 9500명이 접종 가능한 백신이 배송됐으며 오는 28일 2차분 1만2300명분의 백신이 공급된다.
이날 부평구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한 김모씨(45)는 “백신을 맞은 뒤 약간 뻐근하고 어지럼증도 있었으나 잠시 후 사라졌다”고 말했다.
#인천시 #백신 #요양병원 #아스트라제네카 #요양시설 #인천백신접종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