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워킹' 간만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호평 쏟아지는 중

배효주 2021. 2.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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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킹'이 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전하고 있다.

2월 24일 개봉한 영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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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오스 워킹'이 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전하고 있다.

2월 24일 개봉한 영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접하기 힘들었던 관객들은 '카오스 워킹'을 뜨겁게 반기는 중이다. “재밌어요! 신선한 발상!”(CGV_마리**), “최근 들어 본 영화 중 가장 참신한 소재”(CGV_낭만***), , “흥미진진. 독특한 스토리”(CGV_Jo**),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 만한 서바이벌 어드벤처 영화”(메가박스_min**), “생각이 들린다니 쇼킹!”(메가박스_qkr**), “설정 자체도 신박한데 영상 자막도 신기”(메가박스_fle**), “소재도 신선하고 간만에 극장에서 재밌게 봄”(롯데시네마_황**) 등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의 독특한 설정과 새로운 세계가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제작진들이 완성한 비주얼에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아맥이나 포디 강추! 특별관에서 또 봐야지”(CGV_대치***), “슈퍼4DX로 한번 더 봐야겠다”(롯데시네마_이**)와 같이 특별관으로 ‘노이즈 바이러스’를 체험하려는 관객들의 리뷰도 끊이지 않고 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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