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배달'하던 정준하, 다이어트 위해 사이클 시작 "영혼을 불살랐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6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빼보겠다구 시작한 사이클. 영혼을 불살랐다"라며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동작대교에서 청담대교를 왕복해 2.5km를 달린 정준하는 마스크 사이로 드러난 볼이 빨개진 모습이다.

한편, 정준하는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한우갈비와 닭꼬치를 메인 메뉴로 하는 고깃집을 운영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준하는 직접 배달을 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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