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박동성 차장,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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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 박동성 차장이 최근 파이낸셜뉴스 주최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정책 실무자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민금융 지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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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지원 가교 역할 공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 박동성 차장이 최근 파이낸셜뉴스 주최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정책 실무자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민금융 지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이 경남도 각 시·군, 울산광역시와 추진한 협력사업인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과정에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긴급생계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하는 등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부응했다.
또 코로나19 피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NK경남은행과 경남·울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지원 업무협약'의 이행을 위한 가교 노릇을 했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과 임직원을 대표해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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