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지안 "연기 도전 감사, 루나솔라 멤버들이 격려해줘"

이경호 기자 2021. 2. 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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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나솔라 멤버 지안이 '가시리잇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털어놓았다.

또한 지안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것에 대해 "연기 자체에 도전할 수 있다느 것에 감사하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멋진 선배 배우님들과 함께 해 영광이다"고 말했다.

지안은 자신이 속한 루나솔라의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26일 오전 11시 시즌에서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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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T 시즌 미드폼 드라마, 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에서 도영 역을 맡은 지안/사진제공=컨버전스티비

그룹 루나솔라 멤버 지안이 '가시리잇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털어놓았다.

26일 오후 KT 시즌 미드폼 드라마, 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안은 극중 자신이 맡은 도영 역에 대해 "과거에는 신녀, 현대에는 엔터테인먼트 실장이다. 전생을 기억하는 '전생 기억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겉은 차갑지만 속은 여리다. 한 사람을 600년 동안 마음에 품을 정도로 해바라기 같은 모습이 있다"고 설명해 극중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지안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것에 대해 "연기 자체에 도전할 수 있다느 것에 감사하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멋진 선배 배우님들과 함께 해 영광이다"고 말했다.

지안은 자신이 속한 루나솔라의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녀는 "멤버들이 잘 하고 오라고 격려해 줬다"면서 "대본리딩도 도와줬다"고 말했다.

한편,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찬희 분),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 분)의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뮤직 로맨스'다. 26일 오전 11시 시즌에서 첫 공개됐다. 이어 오는 3월 5일 케이블채널 SKY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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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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