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손현주 "초대하고 싶은 동료? 송중기-원빈-현빈-샤이니 민호"

김명미 2021. 2.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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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손현주의 간이역'에 초대하고 싶은 동료들을 언급했다.

손현주는 2월 26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데 초대하고 싶은 동료가 있냐"는 물음에 "많다. 한두 사람 이야기를 하면 이름이 거론 안 된 사람들이 섭섭할 것 같다. 나름대로 많은 분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다음에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기대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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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현주가 '손현주의 간이역'에 초대하고 싶은 동료들을 언급했다.

손현주는 2월 26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데 초대하고 싶은 동료가 있냐"는 물음에 "많다. 한두 사람 이야기를 하면 이름이 거론 안 된 사람들이 섭섭할 것 같다. 나름대로 많은 분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다음에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기대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손현주는 "장혁 씨 같은 경우는 아마 방송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혁 씨도 손재주가 좋다"고 귀띔했다.

이에 김준현은 "'이 친구 꼭 왔으면 좋겠다' 하는 동료가 있냐"고 질문했고, 손현주는 "지금 바쁘지만 송중기 동생"이라고 답한 뒤 "막 던지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원빈, 현빈, 샤이니 민호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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