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코로나 피해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 무급휴직 지원기간 및 지원금을 확대해 최대 3개월 간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 무급휴직 지원기간 및 지원금을 확대해 최대 3개월 간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14일 이후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구 소재 50인 미만 기업체에서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근로자 중 4월30일까지 고용보험이 유지되고 있는 휴직자다.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신청 시 해당 요건 확인 및 이중지원 등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서 외에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사업장 취득자 명부(사업장용),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마포구 일자리지원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mapo8557@citizen.seoul.kr), 팩스(3153-8599), 등기우편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원자 선정기준에 따라 예산범위 내에서 대상을 선정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