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섭 전주상의 회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동참

박슬용 기자 2021. 2.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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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이 2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분야의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윤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필수노동자 그림과 응원메세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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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이 2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전주상공회의소 제공)2021.2.26/뉴스1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이 2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분야의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윤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필수노동자 그림과 응원메세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윤방섭 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의 최전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면서 “우리 상공인 역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회장은 아울러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유용우 이사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김지혜 회장을 지목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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