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3월 1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2개 읍·면사무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현장접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현장접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한 모든 군민이 신속하게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월 14일 오전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니 현장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군민은 되도록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2개 읍·면사무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현장접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나이, 직업, 소득 등과 관계없이 1월 19일 24시 이전부터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으로 외국인도 포함된다.
지급액은 1인당 지역화폐(양평통보) 10만원을 선불카드 형식으로 발급받게 된다.
신청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3월 29일 이후 토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성인이라도 주민등록 기준으로 동일한 세대원이면 별도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없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현장 혼잡 최소화를 위해 4주차(3월 27일)까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첫 주인 3월 1일부터 6일까지는 1959년 생까지, 8일부터 13일까지는 1960년 생부터 1969년 생까지, 15일부터 20일까지는 1970년 생부터 1979년 생까지, 22일부터 27일까지는 1980년 이후 출생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 마감일은 6월30일 까지다.
정동균 군수는 “현장접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한 모든 군민이 신속하게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월 14일 오전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니 현장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군민은 되도록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