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수 백신접종 현장 방문.."일상 복귀의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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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역 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지 중 한 곳인 성일요양원을 방문해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
26일 서천군에 따르면 노 군수는 이날 성일요양원 내 AZ 백신 첫 접종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노 군수는 "오늘 AZ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이전 일상 복귀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성일요양원에선 백신 첫 접종자인 입소자 1명과 종사자 19명 등 총 20명이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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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역 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지 중 한 곳인 성일요양원을 방문해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
26일 서천군에 따르면 노 군수는 이날 성일요양원 내 AZ 백신 첫 접종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노 군수는 “오늘 AZ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이전 일상 복귀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성일요양원에선 백신 첫 접종자인 입소자 1명과 종사자 19명 등 총 20명이 접종을 받았다.
성일요양원 관계자는 “백신을 맞은 대상자들에게서 현재까지 이상 반응을 보이는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백신 접종 대상인 지역 내 요양병원 5개소, 요양시설 10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653명 중 622명, 약 95.3%가 접종에 동의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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