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첫 MC 도전, 예능 아닌 힐링으로 생각하고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이름을 건 프로그램 '간이역'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현주는 "예능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연예인들이 명예 역무원이 되어 전국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이름을 건 프로그램 ‘간이역’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MBC ‘손현주의 간이역’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 주명수PD가 참석했다.
이날 손현주는 “예능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이라고 생각했으면 못 했을 듯”이라며 “느리게 나답게 갈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시간이 되면 우리가 다녀간 역을 꼭 방문하길 바란다. 힐링할 수 있을 듯”이라고 덧붙였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연예인들이 명예 역무원이 되어 전국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또한 ‘손현주의 간이역’은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월 27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있지 리아, 학폭 부인..JYP 측 "명백한 허위사실"
- 모모랜드 혜빈, 남심 사로잡는 우아한 발레핏
- '사생활 논란' 찬열 "심려 끼쳐 죄송"
- 지연, 살해 협박 받아..경찰에 수사 요청
- 임영웅, 고양이로 변신..도도한 귀여움
- [단독] ″명태균, 처남에게 휴대전화 넘겼다″…검찰, 증거인멸 정황 확보
- 최선희 북 외무상 ″한미 핵공격 모의, 핵강화 노선 불변″
- ″엄마 그만 때려″…경찰, 아버지 살해한 아들 검거
- ″전우 시체 밑에 숨어 생존″…'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영상 등장
- 돼지 수십 마리 실은 화물차 넘어져…고속도로에 온통 '꿀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