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고백'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1만 돌파 기념 GV 개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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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주연 '고백'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개봉 2일 만에 1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이 25일 기준 누적관객수 1만500명을 기록하며 1만 관객수 고지를 넘어섰다.
한편 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고백' 팀은 특별한 연대 GV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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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하선 주연 '고백'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개봉 2일 만에 1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이 25일 기준 누적관객수 1만500명을 기록하며 1만 관객수 고지를 넘어섰다.
또한 CGV 골든 에그지수는 9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객들은 묵직한 울림과 감동에 공감하고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 등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영화라는 말과 함께 “나도 네 편이 돼줄게”라는 응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함께 보고 생각해야 하는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있어 개봉 후 흥행 행보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고백’ 팀은 특별한 연대 GV를 개최한다. 2일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한다.
한편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CGV서 상영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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