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집행위원장 공석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 3월로 연기

전형화 기자 2021. 2. 26.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행위원장이 공석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후임 집행위원장을 뽑는 정기총회를 3월로 연기했다.

2월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에서 전 집행위원장의 연임 또는 새로운 집행위원장 선임이 예정돼 있었기에, 그의 돌연 사의 발표는 영화계에 많은 말을 낳았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차승재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도 최근 사의를 표하자 논의 끝에 정기총회 연기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집행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된 부산국제영화제가 당초 2월 25일 새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려 했던 정기총회를 3월로 연기했다.

집행위원장이 공석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후임 집행위원장을 뽑는 정기총회를 3월로 연기했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부적으로 25일 진행하려 했던 정기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출해야 하기에 영화계 시선이 쏠렸다.

앞서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지난 1월 26일 자신의 SNS에 돌연 "1월31일부로 임기가 만료돼 영화제를 떠난다"고 밝혔다. 2월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에서 전 집행위원장의 연임 또는 새로운 집행위원장 선임이 예정돼 있었기에, 그의 돌연 사의 발표는 영화계에 많은 말을 낳았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차승재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도 최근 사의를 표하자 논의 끝에 정기총회 연기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인물들을 찾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뿐더러 영화계의 고른 의견을 청취한 뒤 최종결정을 하기 위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영화계에선 새로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누가 될지, 여러 소문이 무성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3월 중순 이후 정기총회를 열어 영화제를 이끌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걔랑 해봤냐" 걸그룹 멤버, 이번엔 '성희롱 학폭' '방산 오너 아내' 이영애, 국방위원 거액 후원 논란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