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집행위원장 공석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 3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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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장이 공석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후임 집행위원장을 뽑는 정기총회를 3월로 연기했다.
2월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에서 전 집행위원장의 연임 또는 새로운 집행위원장 선임이 예정돼 있었기에, 그의 돌연 사의 발표는 영화계에 많은 말을 낳았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차승재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도 최근 사의를 표하자 논의 끝에 정기총회 연기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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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장이 공석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후임 집행위원장을 뽑는 정기총회를 3월로 연기했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부적으로 25일 진행하려 했던 정기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출해야 하기에 영화계 시선이 쏠렸다.
앞서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지난 1월 26일 자신의 SNS에 돌연 "1월31일부로 임기가 만료돼 영화제를 떠난다"고 밝혔다. 2월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에서 전 집행위원장의 연임 또는 새로운 집행위원장 선임이 예정돼 있었기에, 그의 돌연 사의 발표는 영화계에 많은 말을 낳았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차승재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도 최근 사의를 표하자 논의 끝에 정기총회 연기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인물들을 찾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뿐더러 영화계의 고른 의견을 청취한 뒤 최종결정을 하기 위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영화계에선 새로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누가 될지, 여러 소문이 무성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3월 중순 이후 정기총회를 열어 영화제를 이끌 새로운 집행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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