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손현주 "편안한 힐링 예능, 간이역 아름다움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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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손현주의 간이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손현주는 2월 26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준현과 임지연을 가리키며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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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현주가 '손현주의 간이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손현주는 2월 26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준현과 임지연을 가리키며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각지에 간이역이 있는데 사라져가는 것이 현실이다. 간이역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분들께 선물해드리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손현주는 "다른 프로그램과 구별되는 '손현주의 간이역'만의 매력이 뭐냐"는 물음에 "간이역은 살아있는 역이다. 이 마을 사람들에게 소중한 발이 된다. 사실 예능이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간이역에서는 장난을 칠 수 없다. 철저하게 지켜야 될 것들이 많다"며 "아름다운 그림들을 안방에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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