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CL, 오늘(26일) 母 추모곡 'Wish You Were Her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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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CL(씨엘)이 자신의 생일인 2월 26일 오후 2시 어머니를 추모하는 곡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어 히어)를 발표했다.
CL은 2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은 저희에게 생명을 선물해주신 어머니를 축하하고 감사드리는 날이기도한데요. 올해 저의 생일엔 우리 엄마, 가족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만든 'Wish You Were Here' 라는 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오늘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라고 곡의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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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CL(씨엘)이 자신의 생일인 2월 26일 오후 2시 어머니를 추모하는 곡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어 히어)를 발표했다.
CL은 2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은 저희에게 생명을 선물해주신 어머니를 축하하고 감사드리는 날이기도한데요. 올해 저의 생일엔 우리 엄마, 가족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만든 ‘Wish You Were Here’ 라는 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오늘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라고 곡의 의도를 전했다.
최근 갑작스레 어머니와 이별하게 된 CL은 실의의 빠져있기보다 어머니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자신의 가장 익숙한 언어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CL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과거 어떤 날 엄마와 전화로 이야기했던 대화들, 그리고 함께 만들었던 플레이 리스트 등을 회상하며, 이제 자신이 없는 세상에 살고 계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노래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CL의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성장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마치 어머니의 시선으로 담아낸 CL의 성장사를 보는 듯 하다.
‘Wish You Were Here’는 CL과 그녀의 어머니의 이야기이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CL은 이 곡을 통해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랑하는 표현을 미루지 말고 그때 그때 표현하길 권하고 있다.
CL은 ‘Wish You Were Here’로 별도의 활동 계획은 없으며, 계속 새 앨범 ‘Alpha’(알파)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CL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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