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신임 사장에 이오상 상무 선임

KNN 이오상 신임 사장. KNN 제공

부산경남 민영방송사 KNN 신임 사장에 이오상(55) 상무가 선임됐다.

KNN은 26일 제2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이오상 상무를 선임했다.

경남 산청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보도국장과 콘텐츠본부장, 정책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병근 전 대표이사 사장은 KNN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