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손현주 "불편함 NO, 김준현·임지연 등 든든한 지원군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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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에서 손현주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현주는 '간이역' 참여 소감에 대해 "감독님, 김준현, 임지연 등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그래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며 "전국에 257개의 간이역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다. 간이역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분들에게 선물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손현주가 간이역 역장으로, 김준현과 임지연이 역무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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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간이역'에서 손현주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 제작발표회가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주명수 PD를 비롯해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함께 프로그램이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현주는 '간이역' 참여 소감에 대해 "감독님, 김준현, 임지연 등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그래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며 "전국에 257개의 간이역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다. 간이역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분들에게 선물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연 역시 "존경하는 선배와 사랑하는 김준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할 거다. 간이역의 역사를 담아서 보시는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간이역'은 연예인들이 명예 역무원이 되어 전국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손현주가 간이역 역장으로, 김준현과 임지연이 역무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간이역 | 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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