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신사동호랭이 제작' 트라이비,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핫한 행보

정유진 기자 2021. 2.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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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트라이비는 유니버설뮤직그룹에서 처음 선보인 K팝 아이돌로,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랜드아키텍츠가 주관하고 유니버설뮤직이 음악 파트너로 합류한 문화예술복합공간 'P/O/S/T'에서 트라이비는 전면 팝업스토어의 형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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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비. 제공ㅣ유니버설뮤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트라이비는 유니버설뮤직그룹에서 처음 선보인 K팝 아이돌로,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 도쿄, 타이페이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트라이비는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틱톡 영상 조회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 17일 데뷔한 이후 일주일 만에 타이틀곡 '둠둠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2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위켄드, 드레이크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예고했다.

트라이비의 핫한 행보는 오프라인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브랜드아키텍츠가 주관하고 유니버설뮤직이 음악 파트너로 합류한 문화예술복합공간 ‘P/O/S/T’에서 트라이비는 전면 팝업스토어의 형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는 '완벽한 존재'와 '열정적인 삶'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MZ세대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브랜드아키텍츠가 주관하고 유니버설뮤직이 합류한 복합문화공간 P/O/S/T에는 트라이비뿐 아니라 유니버설뮤직그룹 소속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 및 머천다이즈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2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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