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코로나 극복 '헌혈로 사랑 나눠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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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6일 본점에서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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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헌혈에 대한 인식에 부담감이 커짐에 따라 혈액 공급이 더욱 원활하지 못한다. 이에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광주은행 임숙경 사회공헌부장은 "광주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누는 작은 실천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돼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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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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