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임창민 선수, 창원시에 사랑의 성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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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NC다이노스 임창민 선수가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NC다이노스는 창원시와 2019년 WIN WIN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통합우승을 이루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 시민에게 큰 위로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사회공헌 기부금을 흔쾌히 전달해 주신 임창민 선수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며, 창원시도 기업 및 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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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시는 NC다이노스 임창민 선수가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소속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아동 3명에게 지원해 장애아동의 사회복귀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NC다이노스는 창원시와 2019년 WIN WIN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통합우승을 이루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 시민에게 큰 위로를 선사했다. 평상시에도 홈런존과 팀기록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을 통한 따뜻한 동행과 교육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사회공헌 기부금을 흔쾌히 전달해 주신 임창민 선수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며, 창원시도 기업 및 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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