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LA 거리 한복판서 모델 포스 "동네 한량 언니"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그룹 잼 출신 가수 윤현숙이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2월 26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 free 무언가를 꼭 하지 않아도 그래도 되는 오늘이 참 고맙다 몸도 마음도 자유로운 오늘을 맘껏 즐겨보자 #아무것도안하는날 #윤현숙 #그런날 #자유로운 #몸과마음 #즐기자 #다운타운 #미국일상 #동네한량언니 #쑤기스타일 #데일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반팔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구릿빛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윤현숙은 마스크를 꼈음에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그룹 잼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달콤한 인생', '더퀸',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LA에서 거주 중이다.(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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