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일상회복을 위한 첫 걸음 백신접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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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국이 일상 회복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전북 고창군도 첫 발을 뗐다.
고창군에서는 오전 10시 성내면에 위치한 메디케어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1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고창군의 경우 26일 현재 백신 접종 대상자는 4만8624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날까지 확보한 물량은 600여명 분으로 1분기 접종대상자 340명을 상회하고 있어 접종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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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26일 전국이 일상 회복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전북 고창군도 첫 발을 뗐다.
고창군에서는 오전 10시 성내면에 위치한 메디케어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1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또 고창군보건소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설종사자 20명에 대해 예방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의 경우 26일 현재 백신 접종 대상자는 4만8624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날까지 확보한 물량은 600여명 분으로 1분기 접종대상자 340명을 상회하고 있어 접종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고창군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대비해 중증이상반응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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