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루카'.. 김래원, 액션부터 멜로까지 소화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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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비기닝'이 반환점을 돌고 후반부에 진입한 가운데 배우 김래원의 활약상에 눈길이 모인다.
김래원은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지오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래원과 지오 캐릭터의 싱크로율도 화제다.
지오가 적들에게 쫓기며 능력을 폭발시킬 때마다 고독하게 홀로 서 있는 장면에서는 아름다운 영상미, 몽환적인 배경음악, 김래원의 강렬한 아우라가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루며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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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비기닝'이 반환점을 돌고 후반부에 진입한 가운데 배우 김래원의 활약상에 눈길이 모인다.
김래원은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지오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오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그로 인해 고독하게 살아온 인물. 이를 표현해내는 김래원의 디테일한 연기는 시청자의 눈길을 끌며 주목받고 있다.
외로움에 무뎌진 모습부터 기억을 잃은 뒤 겪는 혼란스러움, 쫓아오는 적들을 향해 토해내는 울분까지 시시각각 바뀌는 그의 연기는 극을 이끌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장르물에 어울리는 '김래원표 액션' 역시 신선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려한 CG에 김래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현실감 가득한 액션이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기 때문. 지오의 특별한 능력, 그와 이손(김성오) 무리의 대립을 돋보이게 만드는 그의 연기는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김래원과 지오 캐릭터의 싱크로율도 화제다. 김래원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독특한 캐릭터 서사를 원활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중반주를 지난 tvN '루카 : 더 비기닝'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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