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인기..가입자 3000명 돌파

김동현 2021. 2. 26.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3283명의 가입자, 496곳의 가맹점이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를 사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이후 약 두 달새 가입자와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불러봄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식이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대학연합회와 불러봄내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전경

[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춘천시는 3283명의 가입자, 496곳의 가맹점이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를 사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이후 약 두 달새 가입자와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불러봄내는 입점비와 광고비 주문 중개 수수료가 없어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사랑상품권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불러봄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식이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대학연합회와 불러봄내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공동마케팅을 펼치며 대학생 불러봄내 서포터즈 운영과 모니터링,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