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인기..가입자 3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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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3283명의 가입자, 496곳의 가맹점이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를 사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이후 약 두 달새 가입자와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불러봄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식이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대학연합회와 불러봄내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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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춘천시는 3283명의 가입자, 496곳의 가맹점이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를 사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이후 약 두 달새 가입자와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불러봄내는 입점비와 광고비 주문 중개 수수료가 없어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사랑상품권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불러봄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식이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대학연합회와 불러봄내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공동마케팅을 펼치며 대학생 불러봄내 서포터즈 운영과 모니터링,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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