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새신랑 최강창민 "아내에게 요리 자주 해줘" 사랑꾼 면모

황혜진 2021. 2. 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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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최강창민은 게스트이자 첫 번째 도전자로 변신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창민이 전문가 뺨치는 솜씨로 요리를 시작하자 이내 모든 이들이 감탄하기 시작했다.

요리를 마친 최강창민은 일일 신선으로 합류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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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최강창민은 2월 26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 신선 역할로 출격한다. 최강창민은 게스트이자 첫 번째 도전자로 변신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가 당일 조리실에 도착해있던 도전자들은 최강창민이 등장하자 호기심 어린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최강창민의 화려한 비주얼에 “멀리 떨어지자”며 자리를 피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이 전문가 뺨치는 솜씨로 요리를 시작하자 이내 모든 이들이 감탄하기 시작했다.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도전자들은 “어떤 재료를 쓰냐”, “이미 전문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마친 최강창민은 일일 신선으로 합류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MC들이 ‘작은 불꽃 남자’라는 최강창민의 요리 닉네임의 뜻을 궁금해하자,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옆에 있어 상대적으로 무기력해 보일 뿐 본인도 열정이 많다”며 억울함을 드러낸 것.

뿐만 아니라 “집에 계시는 분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주냐”는 질문에 “종종 해주곤 한다”라며 애정 가득한 대답으로 사랑꾼 셰프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

셰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대한민국 스타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셰프 군단은 ‘품격 있는 집콕식’이라는 주제에 맞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색 요리들을 대거 선보인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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