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펜타곤 홍석, 불타는 복수심에 분노 폭주..강렬한 눈빛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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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복수 서막을 알렸다.
오늘(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90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이 서하준(서정민 역)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홍석은 자신에게 사과하러 온 서하준에게 "이지은이랑 헤어져라. 서정민도 당해봐야지"라며 비아냥거리며 분노했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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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복수 서막을 알렸다.
오늘(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90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이 서하준(서정민 역)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극 중 홍석은 서하준으로 인해 엘리가 죽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홍석은 자신에게 사과하러 온 서하준에게 "이지은이랑 헤어져라. 서정민도 당해봐야지"라며 비아냥거리며 분노했다. 이어 홍석은 "나는 서정민처럼 잘나지 않아서 서정민이 무너지는 걸 봐야겠는데"라며 경고의 한마디를 남긴 채 자리를 떴다.
홍석은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불새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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