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대학생·외국인 서포터즈 본격 활동

부산=노수윤 기자 2021. 2. 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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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는 벡스코와 관련한 각종 마이스(MICE) 행사의 홍보활동을 펼칠 '벡스코 제7기 대학생 서포터즈 및 제5기 외국인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생과 외국인에게 마이스(MICE)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생 및 외국인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으로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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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관광명소·먹거리 등 소개 홍보사절단 역할
벡스코 전경./사진제공=벡스코


벡스코는 벡스코와 관련한 각종 마이스(MICE) 행사의 홍보활동을 펼칠 ‘벡스코 제7기 대학생 서포터즈 및 제5기 외국인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비대면 면접 심사를 거쳐 대학생 서포터즈 10명과 외국인 서포터즈 5명(미국, 중국, 일본, 대만, 터키)을 선발했다.

3월부터 12월 말까지 SNS를 활용해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부산의 관광명소, 먹거리, 독특한 문화 등을 소개하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벡스코와 함께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피드백 받을 수 있으며 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홍보 마케팅의 실무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생과 외국인에게 마이스(MICE)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생 및 외국인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으로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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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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