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 수상

심영석 기자 2021. 2. 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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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주관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남대전농협과 북대전농협이 각각 선정됐다.

26일 농협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을,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축협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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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농협, 북대전농협 수상의 영광
(왼쪽부터)강병석 남대전농협조합장, 윤상운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농협중앙회 주관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남대전농협과 북대전농협이 각각 선정됐다.

26일 농협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을,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축협상을 각각 받았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5백억원, 1·3·5·7000억원, 1조원 등 일정금액 이상 금액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한태동 북대전농협조합장, 윤상운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뉴스1

또,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상호금융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계좌, 콕뱅크 등 총 11개 부문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이밖에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은 농업인 소득안정 추진 우수 공로상을 받았다.

윤상운 본부장은 “고객 및 조합원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거둔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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