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작사・작곡까지 다되는 글로벌 대세..새 앨범으로 보여줄 '명곡 파티'(종합)[원호 컴백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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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 속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원호는 타이틀곡 'Lose(루즈)'와 'BEST SHOT(베스트 샷)', 'WENEED(위니드)', 'FLASH(플래시)', 'Outro : And(아웃트로 : 앤드)'까지 새 앨범 8트랙 중 5트랙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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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원호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 속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물오른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며 벌써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원호는 26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ART.2 ‘Love Synonym #2 : Right for Us(러브시노님 #2 : 라이트 어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 이후 5개월만이다.
원호는 솔로 데뷔 당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해외 30개 아이튠즈 K-POP 차트 최상위권 진입, 빌보드 디지털 송 4위, 미국 빌보드 6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던 바다. 이에 힘입어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도 최고조로 이르며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원호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음악성을 한껏 뽐냈다. 원호는 타이틀곡 ‘Lose(루즈)’와 ‘BEST SHOT(베스트 샷)’, ‘WENEED(위니드)’, ‘FLASH(플래시)’, ‘Outro : And(아웃트로 : 앤드)’까지 새 앨범 8트랙 중 5트랙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더욱이 앨범 프리뷰 영상에선 음원이 짧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명반을 예고한 것. 원호는 프로듀서로서 능력까지 증명한 셈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Lose'에선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무드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Lose'는 사랑을 잃은 한 남자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짜 나를 마주한 뒤 다시 태어난다는 내용을 그렸다. 말하듯이 속삭이는 보컬,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일렉트릭 베이스, 절제된 기타 사운드가 시너지를 일으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만큼 ‘Lose' 뮤직비디오에서도 원호는 탄탄한 몸과 함께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세련된 영상미와 고퀄리티 그래픽 작업까지 어우러지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솔로가수로 빠르게 성장 중인 원호. 최근에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Forbes(포브스) 선정 ‘2021년 미국을 놀라게 할 K-POP 솔로 스타’로 주목받은 만큼,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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