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가지마라' 손병호 "다큐 영화 제작중 영화제 출품할 것"[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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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촬영 중, 영화제 출품할 것."
손병호가 16년째 이끌고 있는 산악동호회를 소재로 한 다큐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될 전망이다.
나아가 그는 해당 다큐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출품할 것이라 전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MAM으로 불리는 "월요예술산악회를 16년째 운영 중"이라며 "연극배우, 감독, 작가 등으로 회원이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산행 과정을 담은 다큐 영화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출품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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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다큐 영화 촬영 중, 영화제 출품할 것.”
손병호가 16년째 이끌고 있는 산악동호회를 소재로 한 다큐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될 전망이다. 나아가 그는 해당 다큐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출품할 것이라 전했다.
손병호는 2월26일 영화 ‘멀리 가지 마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귀띔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MAM으로 불리는 “월요예술산악회를 16년째 운영 중”이라며 “연극배우, 감독, 작가 등으로 회원이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산행 과정을 담은 다큐 영화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출품할 것”이라 설명했다.
동호회를 꾸리면서까지 십 수년째 산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데 대해 그는 “산에서 배우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지금껏 왕성한 활동을 지탱해온 일종의 “에너지원이기도 하다”는 등반 예찬론을 늘어놓았다.
이와 맞물려 손병호는 영화 ‘멀리 가지 마라’를 통해 조력자가 아닌 주연으로 3월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 영화는 형제간 유산 분배를 둘러싼 갈등을 추리와 코믹 터치로 그린 ‘가족 막장극’을 표방하고 있다. (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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