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허경환과 한 침대에 누운 적 있다" 깜짝 고백('어머웬일')

심언경 기자 2021. 2. 26.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허경환과 한 침대에서 생긴 일을 전하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낸다.

안영미는 26일 방송되는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방귀에 얽힌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안영미는 "허경환과 한 침대에 누웠던 적이 있었다"는 첫 마디부터 주위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분명히 속방귀였는데 허경환이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 안영미가 자기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고"라며 "세상 억울하고 속상하다"라고 하소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ㅣE채널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허경환과 한 침대에서 생긴 일을 전하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낸다.

안영미는 26일 방송되는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방귀에 얽힌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생리현상 때문에 결혼까지 고민된다는 사연에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안영미는 "허경환과 한 침대에 누웠던 적이 있었다"는 첫 마디부터 주위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아침 일찍 촬영이라서 눈 좀 붙일 겸 둘이 어색하게 누웠다"고 해명한다.

안영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문제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참다가 결국 속방귀로 해결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엄청 길게 자꾸만 소리가 새어나왔다"고 회상한다.

이어 "분명히 속방귀였는데 허경환이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 안영미가 자기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고"라며 "세상 억울하고 속상하다"라고 하소연한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