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40대 코로나19 확진..누적 203명

김정수 기자 2021. 2.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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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40대 주민 A씨(진천 203번·충북 1740번)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발열·가래·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A씨의 추가 확진으로 군의 누적 확진자는 2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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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40대 주민 A씨(진천 203번·충북 1740번)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발열·가래·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동거 가족은 2명이다.

군은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A씨의 추가 확진으로 군의 누적 확진자는 20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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