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총 876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올해도 친환경 차량 구매 지원 사업을 벌인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 차량 876대를 보급키로 하고, 이에 따른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총 191억 원을 투입해 최대 1억2800만 원을 지원한다.
최대호 시장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친환경 차량이 보급을 통해 청정 안양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올해도 친환경 차량 구매 지원 사업을 벌인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 차량 876대를 보급키로 하고, 이에 따른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를 에너지로 하는 승용차 477대, 화물차 221대, 이륜차 41대, 버스 40대 등이다. 97대는 수소자동차로 보급한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에 따라 기획했다.
총 191억 원을 투입해 최대 1억2800만 원을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1200만 원, 전기 화물은 3010만 원, 전기이륜차는 330만 원, 수소자동차는3250만 원을 지원하며, 유형·차종별로 각각 차등 지급한다.
특히 버스의 경우 대형 기준으로 1억28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개인과 사업장이다.
최대호 시장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친환경 차량이 보급을 통해 청정 안양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